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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*영
2024.01.25
평소처럼 듣던 엄태욱 강의... 이제 관두려 합니다
스런을 더 이상 가볍게 볼 수 없게 됐습니다
엄쌤이 제대로 된 선생님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을 1타? 아니 0타로 여기게 됐습니다..
이런 감정은 처음 느껴보기에 엄쌤이 하시는 모든 강의들을 이제부턴 성심성의껏 온 마음을 다해 들으려 합니다
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여하튼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 엄쌤의 강의를 들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
저처럼 이런 감정을, 재미를 느끼는 순간 여러분들은 순식간에 국어에 빠져버릴 것입니다
그러나 국어만 공부할 순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